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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수액!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1. 5. 5. 07:15

202155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요한15,1)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vine grower.”

我是真葡萄树我父是园丁.”

 

묵상 : 우리 신앙인들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매달려 있는 가지로서, 예수님에게서 수액을 받아 생명을 유지합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가지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시들어 버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열매는 사랑입니다.

수님의 사랑의 열매는 십자가를 통한 결과입니다.

 

기도 : 역경과 시련속에서도 주님을 끝까지 놓지 않는 믿음의 자세가 주님 안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