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주님이 바라시면 OK!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1. 3. 17. 06:02

2021317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요한5,30)

“because I do not seek my own will, but the will of the one who sent me.”

因为我不寻求我的旨意而只寻求那派遣我来者的旨意.”

 

묵상 : 십자가의 죽음 마저도 마다하지 않으셨던 예수님은 당신 뜻이 아니라 오직 파견자 하느님의 뜻을 추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라시고 하신 일을 나도 바라고 해야만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느님 사랑의 길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려면 매 순간 우리는 사랑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예수님께서 바라시면 저는 항상 OK! 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