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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1. 1. 31. 21:35

202121일 연중 제4주간 월요일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마르5,19)

“announce to them all that the Lord in his pity has done for you.”

给他们传述上主为你作了何等大事怎样怜悯了你.”

 

묵상 : 평생을 악령에 시달렸던 사람이 치유를 받고 예수님을 따라나서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허락치 않으시고 그를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시어 하느님의 능력과 자비를 직접 선포하도록 명하십니다.

그동안 치욕적인 삶을 살았던 것을 복음으로 한 인간의 극적인 치유와 회개가 일어났음을 직접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그사람의 선포로 데카폴리스 지방 사람들이 모두 놀라워합니다.

 

기도 : 주님께 받은 자비와 은총을 새롭게 맞이하는 2월에는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