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그리도교가 공통체를 강조하는 이유!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1. 1. 4. 21:27
2021년 1월 5일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화요일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마르6,37)
“Give them some food yourselves.”
“你们自己给他们吃的罢!”
묵상 :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을 설정해 주십니다.
그 많은 사람이 각자 끼니를 해결하면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돈이 없는 사람은 굶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개인적 해결 보다는 공동체적 삶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도 같은 혜택을 입게 마련이다.
공동체 영성은 하느님의 축복이며 아버지의 뜻을 실현하는 모법 답안입니다.
기도 : 물질적 가치기준보다 사람을 중시하라는 공동체적 영성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