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신앙인의 사명!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0. 12. 22. 21:23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루카1,60)
“No. He will be called John.”
“不,要叫他若翰.”
묵상 :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사명에 살면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나 흥분이 되어 아침식사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교회 안과 밖에서 하느님께서 주신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사명을 잃어버린 자 신앙인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유혹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목적 없는 방랑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기도 :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사명을 주셨다는 절대적 믿음을 갖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