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기다림!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0. 11. 30. 21:52
2020년 12월 1일 대림 제1주간 화요일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No one knows who the Son is except the Father.”
“也没有一个认识父是谁的.”
묵상 : 대림(待臨)시기의 정점은 하느님 아버지를 알기 위해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때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기대속에 기다리며 한 생을 살게 됩니다.
특히 저는 군 생활을 떠올리며 전역을 날을 카렌다에 체크하며 지낸 기억이 새롭습니다.
어른이 되면 모든 것이 완전해지는 줄 알고 어른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60이 넘어도 실수 투성이고 부족함 뿐입니다.
이 부족한 부분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시는 예수님께 모든 희망을 둡니다.
기도 : 오시는 예수님을 흡족하게 맞아들이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