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내 말은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0. 11. 26. 21:13
2020년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루카21,33)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ot pass away.”
“天地要过去,但是,我的话决不会过去.”
묵상 : 하느님 나라의 ‘생명의 책’에 과연 내 이름은?
한 번쯤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보이는 것도 믿지 않으려는 세상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나라를 믿기란 쉽지 않겠지요.
정작 영원불변의 하느님 말씀만이 길이요 진리라는 것을 체험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유한한 세상의 것에 목숨 걸지 말고 영원한 하느님의 말씀을 붙들고 함께 가는 신앙인이 되고 싶습니다.
기도 : 주님!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말씀을 붙들고 주님께서 마련하신 희망의 나라를 소망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