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부르심!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0. 9. 23. 07:09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에페4,1)
“urge you to live in a manner worthy of the call you have received,”
“行动务要与你们所受的宠召相称.”
묵상 :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신앙은 내 자신에게 정직한가를 판가름하는 것입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느님 앞에 선 나와 세상 사람들이 보는 나의 간극이 좁아질수록 진실한 삶이 됩니다.
바로 이것이 하느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소명이고 부르심입니다.
하느님 앞에 나의 나약함과 문제를 있는 그대로 내놓을 때 주님께서 함께 할 것입니다.
기도 : 주님, 뽑아 부르심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신 목적을 잊지 않도록 은총을 허락하소서! 아멘.